조광피혁 대주주, 지분율 20%대로 끌어올려..경영권 안정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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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피혁의 대주주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장내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방법으로 지분율을 20%대로 끌어 올렸다.
조광피혁은 3일 장내 매수를 통해 지길순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종전 16.90%에서 20.05%로 3.15% 높였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지길순 조광피혁 대표와 특수관계인인 이연석씨와 이홍석씨는 지난달 29일 장내에서 각각 10만2천2백주와 9만7백주 등 총 19만1천8백90주(3.15%)를 매수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