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평양사무소 개설 입력2006.04.01 21:13 수정2006.04.01 2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관계자는 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일 평양에 상주대표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초대 대표로는 노르웨이의 소렌센 WHO 대북지원 담당관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WHO 상주대표사무소 개설은 북한이 올들어 국제기구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WHO의 대북지원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도…尹, 법률안 재가·새 국방장관 지명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를 검토하고 각종 법률 개정안을 재가하는 등 대통령직 업무를 계속 수행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터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12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 2 '尹 출당' 결론 언제 날까…한밤중 與 윤리위에 쏠린 관심 당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대표의 소집 요구에 따라 12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리위 회의에서는 당장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에... 3 계엄 때 병사 최소 61명 투입…尹 담화 내용과 '배치'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사들도 계엄군으로 투입됐다는 수도방위사령부 보고가 나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담화에서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