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인2세 하버드 MIT 동시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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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의 졸업시즌이 시작되면서 재미한국인 2세가 6월초 미국 명문대학들인 하버드대학 로 스쿨과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비즈니스 스쿨을 동시에 졸업하게 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7세의 양의열(미국명:크리스토퍼 양)씨로 MIT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학사학위를 받은 뒤 두 개의 대학원 공부를 다시 시작,6월7일에는 하버드 로스쿨에서,다음날인 8일에는 MIT 비즈니스 스쿨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는다.
한 대학에서의 복수전공이 아니라 각기 다른 대학원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전공을 해 동시졸업을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뉴욕 한인 사회는 물론 양씨의 거주지인 중부 뉴저지주 에디슨 지역 주민들도 고장의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했다.
양씨는 졸업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펀드운용회사인 글로브 스트리트 어드바이저스의 펀드 매니저로 일할 계획이다.
그의 부친은 한국 언론인 출신으로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딜로잇 앤드 투시의 파트너인 양동표씨며 양씨는 오는 7월부터 안건회계법인의 조세부문 파트너로 한국에서 근무하게 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7세의 양의열(미국명:크리스토퍼 양)씨로 MIT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학사학위를 받은 뒤 두 개의 대학원 공부를 다시 시작,6월7일에는 하버드 로스쿨에서,다음날인 8일에는 MIT 비즈니스 스쿨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는다.
한 대학에서의 복수전공이 아니라 각기 다른 대학원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전공을 해 동시졸업을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뉴욕 한인 사회는 물론 양씨의 거주지인 중부 뉴저지주 에디슨 지역 주민들도 고장의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했다.
양씨는 졸업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펀드운용회사인 글로브 스트리트 어드바이저스의 펀드 매니저로 일할 계획이다.
그의 부친은 한국 언론인 출신으로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딜로잇 앤드 투시의 파트너인 양동표씨며 양씨는 오는 7월부터 안건회계법인의 조세부문 파트너로 한국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