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제20차 본회의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 대책을 다룰 ''비정규직 문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란 사항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 특위는 고용형태의 다양화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가 급증하고 이에따른 사회적 갈등이 커지자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근로자 보호를 조화시키기 위한 사항들을 종합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는 것이다.

특위는 위원장과 노.사 각 3인,정부 3인(재경부 노동부 산자부),공익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