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K.e코리아.신노사 '3大 국가경쟁력 프로젝트'] '신노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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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사는 신노사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경영자와 근로자가 파트너십을 형성토록 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열린 경영 △성과 배분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핵심 추진과제로 삼았다.
이같은 신노사문화 핵심 요소를 사업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방노동청이 각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 활동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신노사문화는 무한경쟁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경쟁력의 원천인 근로자가 보람과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한국경제신문사의 역점 사업이다.
신노사문화는 지난 98년 8월15일 국민의 정부가 7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신노사문화 창출''을 선언한 이후 본격 전개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 4월 올 상반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25개사를 선정했다.
또 올 하반기에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추가로 뽑은 후 상.하반기 우수기업중에서 신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노사문화대상은 지난해 ''노사화합 대상''과 ''산업평화의 탑''을 통폐합해 신설된 노사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호진 노동부 장관은 신노사문화를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자와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의 노사문화는 그동안 소모적인 교섭구조, 인적자원 관리의 부족, 노사협력 기반 부족 등으로 얼룩져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노사문화 정착이 국가경쟁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이를 위해 △열린 경영 △성과 배분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핵심 추진과제로 삼았다.
이같은 신노사문화 핵심 요소를 사업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방노동청이 각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 활동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신노사문화는 무한경쟁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경쟁력의 원천인 근로자가 보람과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한국경제신문사의 역점 사업이다.
신노사문화는 지난 98년 8월15일 국민의 정부가 7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신노사문화 창출''을 선언한 이후 본격 전개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 4월 올 상반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25개사를 선정했다.
또 올 하반기에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추가로 뽑은 후 상.하반기 우수기업중에서 신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노사문화대상은 지난해 ''노사화합 대상''과 ''산업평화의 탑''을 통폐합해 신설된 노사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호진 노동부 장관은 신노사문화를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자와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의 노사문화는 그동안 소모적인 교섭구조, 인적자원 관리의 부족, 노사협력 기반 부족 등으로 얼룩져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노사문화 정착이 국가경쟁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