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30 00:00
수정2001.05.30 00:00
위성방송 시스템통합업체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에 62억7,000만원을 출자해 1.9%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흥멀티통신은 주당 5,500원(액면가 5,000원)의 가격으로 출자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방송 시스템 사업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