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엠텔, 홍콩 허치슨텔레콤에 CDMA모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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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엠텔(대표 전병엽)은 최근 홍콩의 허치슨텔레콤과 CDMA모델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1차 물량 2천대를 선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CDMA모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개인휴대단말기(PDA)인 팜컴퓨팅의 "팜 "에 장착하는 모뎀.
최대 64Kbps의 속도로 무선통신을 할 수 있다.
특히 PDA의 배터리를 쓰지 않고 별도로 내장형 리듐이온 배터리를 갖고 있어 PDA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막았다.
다음달부터 허치슨텔레콤이 홍콩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큐엠텔의 전병엽 사장은 "현재 홍콩에는 약 50만대의 팜이 보급돼 있다"며 "올해 모두 3만대의 CDMA모뎀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
이번에 수출하는 CDMA모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개인휴대단말기(PDA)인 팜컴퓨팅의 "팜 "에 장착하는 모뎀.
최대 64Kbps의 속도로 무선통신을 할 수 있다.
특히 PDA의 배터리를 쓰지 않고 별도로 내장형 리듐이온 배터리를 갖고 있어 PDA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막았다.
다음달부터 허치슨텔레콤이 홍콩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큐엠텔의 전병엽 사장은 "현재 홍콩에는 약 50만대의 팜이 보급돼 있다"며 "올해 모두 3만대의 CDMA모뎀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