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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지수 약보합 지속…선물도 8일만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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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지수가 618대로 오전보다 소폭 더 밀렸다.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고 개인도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이 프로그램 매수세를 앞세워 순매수하면서 큰 흐름은 바꾸지 않고 있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15분 현재 619.27으로 전거래일보다 4.84포인트, 0.7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고점은 622.67이고 저점은 618.14로 등락폭이 4포인트 밖에 되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보합 또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한국전력이 강보합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이나 한국통신, 포항제철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승종목이 310개로 다소 준 반면 하락종목은 480개로 늘었다. 그러나 하한가 종목은 하나도 없고 보합이 65개 종목이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77.25로 전거래일보다 1.05포인트, 1.34%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점은 77.80, 저점은 77.05로 77선에서 여드레만의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장중 콘탱고가 유지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는 차익 210억원에 비차익 160억원 등 370억원 수준이고 매도는 비차익 위주로 140억원이 출회됐다.

    오전부터 전개된 조정 양상에 따라 장이 지루해지면서 매도가 좀더 출회되고 있으나 매물규모는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이 160억원, 개인이 60억원 수준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기관 순매수 규모는 30억원대에 불과하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 순매도가 1,300계약대로 늘어났고 투신이 370계약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930계약, 증권이 600계약의 순매수로 낙폭 저지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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