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프랜차이즈업체인 코사시스템(대표 김성용)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가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캐릭터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캐릭터는 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겨냥,지구촌 사람들이 태권도를 보다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홍익대 미술디자인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캐릭터는 그랜드마스터 랑이 강이 등 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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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