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출발 했지만 외자유치가 무산됐다고 공시함에 따라 하락 전환됐고 외자유치 공시 번복,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돼 장중 매매 거래 정지됐다.

이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더 이상의 투자유치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투자를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원은 지난 1월 29일 바하마 소재의 중화권 통신지주회사 체리시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스로부터 6,000만달러 규모의 자본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었다.

이날 2.58% 하락한 4,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28일까지 매매정지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