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4일 오후(현지 시간) 런던에서 김창근 재무지원부문장과 주간사 및 인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억5천만달러 규모의 유로본드 발행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발행금리는 미국 재무성증권 금리에 2.55%포인트를 가산한 연 7.5%이며 만기는 5년이다.

CSFB(크레딧스위스퍼스트보스턴)와 리먼브러더스가 주간사를 맡았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