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는 삼성카드와의 제휴 1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오는 6월24일까지 전국 2천3백여개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즉석 경품대잔치''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정유는 이 기간 중 기름을 넣는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회원(3백만명)과 삼성카드 회원(1천만명) 중 매일 61명을 추첨해 10명에게 시가 90만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를,51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한국 도자기 디너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