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가맹점 의무 가입 대상이 연 매출액 2,4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로 확대되는데 힘입었다.

주가는 1,650원, 5.15% 올라 3만3,700원을 기록했다.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연간 매출액 2,4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자는 이에 따라 15만1,000곳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한국정보통신, 나이스 등은 5% 이상 올랐고 에이엠에스, 케이디이컴, 씨엔씨엔터 등 카드관련주도 동반 강세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