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3일) 8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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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이 뚜렷한 호재없이 8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3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백17원(1.96%) 내린 5천8백49원에 마감됐다.
지난주 수정주가평균 7천원선 붕괴후 6천원선마저 무너진 것이다.
하락세로 시작한 제3시장은 장후반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보합권의 지수상승을 보이기도 했으나 장막판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하락 종목은 38개,상승 종목은 30개였다.
한국정보중개 스피드코리아 등 저가주의 거래가 활기를 띠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7만주 증가한 1백77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천6백만원 증가한 5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주주 지분 소각 공시로 급등세를 보인 이니시스는 코스닥등록신청이 연기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불거지며 약세로 반전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23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백17원(1.96%) 내린 5천8백49원에 마감됐다.
지난주 수정주가평균 7천원선 붕괴후 6천원선마저 무너진 것이다.
하락세로 시작한 제3시장은 장후반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보합권의 지수상승을 보이기도 했으나 장막판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하락 종목은 38개,상승 종목은 30개였다.
한국정보중개 스피드코리아 등 저가주의 거래가 활기를 띠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7만주 증가한 1백77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천6백만원 증가한 5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주주 지분 소각 공시로 급등세를 보인 이니시스는 코스닥등록신청이 연기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불거지며 약세로 반전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