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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포항제철(05490), 외국인의 '사랑' 여드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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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지수가 연중최고치에 도달하자 기관의 차익실현 경계성 매물이 출회, 여드레만에 하락하며 연중최고치 행진을 마감했다.

    그러나 미국 금리인하에 기댄 다우지수의 상승과 철강경기 회복기대감이 맞물려 외국인이 여드레째 순매수를 유지, 최근 외국인의 ''포철 사랑''은 여전했다.

    이날 종가는 11만5,000원으로 전날보다 3,000원, 2.54% 하락, 지난 10일 9만6,000원에서 시작한 이레간상승 행진을 접었다. 장중 21일 기록한 연중최고치 11만9,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며 11만3,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외국계 워버그와 메릴린치, CLSK 창구에서 매물이 나왔으며 살로먼스미스바니, 워버그, CLSK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나오는 등 최근 상승을 둘러싸고 엇갈린 시각이 보였다.

    그럼에도 증권거래소 집계 결과 외국인은 134억8,000만원을 순매수, 여드레 연속 순매수 규모가 1,040여억원에 달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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