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도시가스요금이 오는 7월부터 인하된다.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2일 "사회복지시설의 재정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 시설에 한해 도시가스요금을 내리라고 관련부처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