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단말기 생산업체 뷰텍(대표 김기삼)은 IC카드형 전자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카드조회기 "프리체크"를 22일 선보였다.

6개월간 총 3억여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탄생한 "프리체크"는 조회기에 CDMA 모듈을 장착해 무선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프린터를 탑재하고 있어 대금 영수증도 즉석에서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영업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업체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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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