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점유율 36% 돌파" 임직원 영업전선 투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F(옛 한통프리텔)가 상반기 시장점유율 36% 돌파를 위해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6월말까지 가두판매 등에 나서는 영업현장 지원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이용경 사장의 강남역 가두 판매를 시작으로 한달여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선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의 영업 활동과 함께 주력대리점 지원근무를 통한 고객 및 현장 직원의 의견 및 고충 등을 수렴한다.
KTF는 "영업 체험 기회가 없던 본사 임직원의 현장 근무를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KTF는 지난 21일 국내 사업자로는 SK텔레콤에 이어 두번째로 가입자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22일 이용경 사장의 강남역 가두 판매를 시작으로 한달여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선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의 영업 활동과 함께 주력대리점 지원근무를 통한 고객 및 현장 직원의 의견 및 고충 등을 수렴한다.
KTF는 "영업 체험 기회가 없던 본사 임직원의 현장 근무를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KTF는 지난 21일 국내 사업자로는 SK텔레콤에 이어 두번째로 가입자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