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미트''에 참석한다.

21일 대한항공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초청했으며 세계 주요 150개 기업 최고 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국내 기업CEO로는 유일하게 조 회장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