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21 00:00
수정2001.05.21 00:00
김대중 대통령은 19일 "발명이 곧 국력"이라며 범국민적인 발명 붐 조성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자본과 토지 노동력이 핵심이 되는 20세기 산업사회에서는 우리가 뒤졌지만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우리가 세계의 선두그룹에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