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째 감소해 8조8,000억원대로 줄었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5일 현재 전날보다 1,665억원 감소한 8조8,25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융융자금은 1,463억원으로 25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585억원 감소해 사흘 내리 줄면서 엿새만에 6,000억원 아래인 5,688억원이 됐다. 반면 선물옵션 거래 예수금은 149억원 증가해 1조1,958억원으로 사흘째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