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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21일부터 라면값 인상 .. 평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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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전기차 판매 급증…"가솔린차 대체 트렌트 강화"

      전기차 보급이 ‘티핑포인트’를 넘어서며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구조적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단순한 관련 정책 변화가 아니라 기술과 비용 경쟁력 개선에 기반한 시장 주도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글로벌 보유 대수는 약 1.5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신차 판매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장세는 올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지역별로는 중국과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기차 확산이 두드러진다. 중국은 내수 보조금 종료로 일시적인 판매 감소가 있었지만 수출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 한국과 브라질 등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다. 유럽연합(EU)에서는 중동 분쟁에 따른 연료 가격 상승이 전기차 수요를 자극해 3월 판매가 49% 증가했다.동남아 시장에서도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싱가포르는 올해 초 전기차 비중이 56%에 달했고, 태국은 28%, 인도네시아는 21%를 기록했다. 튀르키예(18%), 우루과이(30%) 등에서도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들 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된다.이 같은 전환은 기후 대응과도 직결된다. 운송 부문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두 번째 원천으로, 전기차 확대는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전기화가 불가피한 흐름이며 속도의 문제만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학계 연구도 이를 뒷받침한다. 엑서터대와 세계은행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전기차 확산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정책 의존도가 낮아지고 자체적으로 확산하는 ‘자기추진적&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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