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송영길(왼쪽부터) 함승희 김원웅 배기선 의원 등 4명이 10일 역사왜곡 교과서에 대한 제조 및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하기 위해 도쿄지방재판소에 도착,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도쿄서적,오사카서적,교이쿠 출판 등 8개 출판사 및 교과서 저술에 관여한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상대로 가처분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