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기존 콜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개편한 고객행복센터를 개설,고객의 요구에 맞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객행복센터는 기존 시세문의와 잔고조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이용 문의 등에 대한 단순 응대 차원에서 벗어나 고객의 불만사항 접수.처리와 함께 각종 요구를 해결해주는 창구역할을 한다고 SK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지점에서 하던 주문접수,은행계좌 개설 등의 단순업무를 고객행복센터에서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지점은 생산성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고객행복센터 자동응답전화 1588~8245.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