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4월말 현재 113억5,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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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4월말 현재 113억5,000만달러를 기록, 지난 3월말의 100억6,000만달러에 비해 12억9000만달러 늘어났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들어 외화예금은 증가세를 보여 10일 105억8,000만달러, 20일 109억6,000만달러에 이어 30일에는 113억5,000만달러까지 늘어났다.
이는 업체들이 지난달 환율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수출 네고자금 등을 외화예금에 예치한데 따른 것이다. 또 정유사의 결제대비 선취매수 등도 이에 가세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들어 외화예금은 증가세를 보여 10일 105억8,000만달러, 20일 109억6,000만달러에 이어 30일에는 113억5,000만달러까지 늘어났다.
이는 업체들이 지난달 환율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수출 네고자금 등을 외화예금에 예치한데 따른 것이다. 또 정유사의 결제대비 선취매수 등도 이에 가세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