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최강,온라인에서도 당연 최고''라는 모토 아래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외환카드 사이버영업팀.기발하고 참신한 일을 잘 벌여 사내에선 작은 반란군으로 불린다.

석승징 팀장이 이끄는 작은 반란군의 멤버는 15명.온라인상에서 최상의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는 일당백의 사이버 전사들이다.

우리 팀의 기본적인 업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kr) 관리.쉽게 접근해 편한 마음으로 서핑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꾸미는 작업이다.

홈페이지에선 고객에게 적합한 신용카드를 제시해 주는 ''맞춤카드 서비스''와 운세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금서비스 이체와 각종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사이버지점도 운영중이다.

사이버지점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금융포털사인 e신한 등에 계속 개설되고 있다.

우리팀을 ''홈페이지 관리하는 곳''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M커머스 T커머스 C커머스 IC칩거래 쇼핑몰 보험 콘텐츠개발 인터넷광고 e메일마케팅 등 외환카드의 주요 사업을 우리 팀에서 개발,추진한다.

그 결과 업계 최초로 예스 사이버카드(버추얼카드)를 개발해 해킹의 안전지대를 구축했다.

또 ''사랑의 물주기''라는 심장병어린이돕기 캠페인을 홈페이지에 상설화,세상을 밝히는 작은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영업팀은 인터넷 바다에서 ''외환카드 호(號)''를 밝히는 등대역할을 해 내고자 한다.

석승징 팀장 sjsuk@kebcar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