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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e기업 집중분석]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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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2025 디지털 광고 대상' 글로벌 캠페인 부문 수상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의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글로벌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콜로소는 일본, 미국, 대만 등 글로벌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된 콘텐츠와 정교한 타겟 전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본에서는 ‘장인정신’과 ‘가성비’, 미국에서는 ‘K-컬처’ 기반 팬덤 문화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 대만에서는 ‘일상에 밀착된 메시지’를 통해 국가별 소비 심리와 문화 코드에 맞춘 맞춤형 광고 전략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 시작 9개월 만에 구매 건수가 143%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김동혁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및 글로벌 부문 총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데이원컴퍼니가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매출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혁신적인 광고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콜로소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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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시스템, 금융 IT 콘퍼런스서 '엑스빌더6 아이젠' 소개

      토마토시스템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 IT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 IT 업계의 대표적인 네트워킹플랫폼이다. 금융기관 및 핀테크·IT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디지털 전환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토마토시스템은 금융권요구에 최적화된 AI 기반 UI·UX 자동화 플랫폼 ‘eXBuilder6 AIGen(아이젠)’을 소개했다. AIGen은 자연어로 작성된 문서, 회의 중 메모나 스케치,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UI 화면을 설계하고 소스코드를 생성하는 혁신 기술이다. 기존 수작업 중심 설계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단축시킨다.AIGen의 핵심 장점으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팀원 간 동일한 정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격차를 최소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개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개발 기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검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금융 개발 현장의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AIGen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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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트룩스·케이이노텍, 제조업 AX 강화 위한 MOU 체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솔트룩스는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문기업 케이이노텍과 제조업 분야의 인공지능 확산 및 디지털 전환(DX)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조업의 R&D, 생산, 품질, 설비 등 PLM 전 영역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혁신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구축하고, 국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및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 공동 기획·개발 △PLM 플랫폼과 AI 기술의 연계를 통한 통합 솔루션 구축 △제조 현장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및 실증(PoC) 프로젝트 추진 △국내외 시장 진출 및 공동 영업·마케팅 협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통합 AI 제조 솔루션을 마련하고,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PLM, MBSE를 아우르는 융합 역량을 결집해 제조 현장에 특화된 디지털 전환 모델을 만들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제조업은 AI와 데이터가 도입됐을 때 가장 큰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이라며 “케이이노텍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 전 주기에 걸친 성공적인 AI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내고, 국내 제조업의 지능형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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