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 판매부수 1억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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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작가 조앤 캐슬린 롤링이 지은 아동용 도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판매부수가 1억부를 돌파했다.
롤링의 저작권 알선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은 2일 "이상한 마력을 지닌 고아의 모험담을 그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원제는 철학자)의 돌''이 전세계 42개 언어로 번역돼 출간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1억부 돌파가 성인 또는 아동 도서를 통틀어 세계 어디에서도 이루지 못한 전례없는 출간 기록"이라며 "해리 포터가 역사의 장으로 들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2백개국에서 판매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영국은 물론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롤링의 저작권 알선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은 2일 "이상한 마력을 지닌 고아의 모험담을 그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원제는 철학자)의 돌''이 전세계 42개 언어로 번역돼 출간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1억부 돌파가 성인 또는 아동 도서를 통틀어 세계 어디에서도 이루지 못한 전례없는 출간 기록"이라며 "해리 포터가 역사의 장으로 들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2백개국에서 판매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영국은 물론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