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전신전자, 52억 공급계약 불구 내리막 입력2001.05.03 00:00 수정2001.05.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신전자=대규모 공급계약이라는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전신전자는 이날 52억원 규모의 디지털비디오레코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주가는 전날보다 1천50원 내린 7천7백20원(5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이날 2백만주가 넘어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 거래됐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