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전자=대규모 공급계약이라는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전신전자는 이날 52억원 규모의 디지털비디오레코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주가는 전날보다 1천50원 내린 7천7백20원(5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이날 2백만주가 넘어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 거래됐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