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두통을 동반하며 목이 뻣뻣해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주로 3~6세의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박테리아에 의해 유발되는 세균성 뇌수막염과는 달리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
경미한 감기증세와 비슷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쉽게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수돗물 바이러스로 인해 뇌수막염에 걸렸다는 보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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