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2 00:00
수정2001.05.02 00:00
레이크사이드CC(경기도 용인)가 여자프로골프대회를 창설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제1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골프대회를 오는 6월22일부터 3일간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총상금은 2억원(우승상금 3천6백만원).
이 대회 신설로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는 총 17개, 총상금 규모는 34억원으로 늘어났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