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투자사 파산신청으로 5억 손실예상" 입력2001.04.27 00:00 수정2001.04.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우기술은 27일 코리아인터넷홀딩스가 서울지방법원에 청산을 신청함에 따라 투자금액 5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코리아인터넷홀딩스에 20억원을 출자해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다. ADVERTISEMENT 자본금이 1백억원인 코리아인터넷홀딩스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회사존속의 불투명을 이유로 서울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초강대국 vs 금의 제국'…美·中 '쩐의 전쟁' 시작됐다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친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가상자산(암호화폐) 단속을 강화하면서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미국과 ... 2 "벌금 3000만원이라니"…졸속 행정에 자영업자 '분노 폭발' 세종시 어진동에서 50㎡ 규모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우모 씨(55)는 내년에 뜻하지 않은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고 깜짝 놀랐다. 내년 1월부터 매장에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 3 배달의민족·요기요 '굴욕'…2월 결제액 최대폭 감소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과 3위 요기요의 지난 2월 결제금액이 역대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쿠팡이츠 이용자가 늘어나 점유율을 잠식한 결과다.23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