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날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여행 상품이 선을 보였다.

아이코아커뮤니티(대표 안우영)는 맞춤여행 전문사이트인 인터플레인(www.interplane.co.kr)을 개설,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맞춤여행이란 여행자 스스로 모든 일정과 숙박 교통 음식 등을 선택하는 서비스다.

안우영 아이코아커뮤니티 사장은 "여행 분야에서도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02)2646-6864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