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지난 10일 기업분할과 관련한 공시내용중 기업분할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을 앤티덤핑(Anti-Dumping),지주회사 재상장규정 및 법인세 등 세무관련문제로 인해 서로 맞바꾸기로 했다고 25일 정정공시했다.

세아제강은 이날 공시를 통해 세아제강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출자주식 관리 및 부동산 임대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세아홀딩스를 신설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세아제강은 당초 세아홀딩스를 존속법인으로 하고 세아제강을 신설법인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세아제강은 기업분할을 위한 임시주총을 오는 5월25일 개최키로 했다.분할기일은 7월1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