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자회사인 코어밸리(대표 방종원)와 함께 임베디드 시스템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터넷 서비스업체 등에 하드웨어 단말기기,운영체제(OS) 및 디바이스,드라이버,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제공하고 서버 구축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코어밸리는 홍콩 파인그룹과 4백50만달러 규모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용 단말기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성정보는 설명했다.

코어밸리는 사업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KTB네트워크 등으로부터 12억원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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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