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24 00:00
수정2001.04.24 00:00
진두네트워크는 전자입찰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입찰시스템은 지난 13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업무 등의 전자화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제정되는 등 최근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성장이 예상된다.
진두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조달청을 시작으로 현재 철도청 등 약 15개 기관이 전자입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