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5월1일)을 앞두고 두 스님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도자기와 선묵화 전시회를 각각 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사간동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선도예 초대전"을 갖는 비구니 보광 스님과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공평아트홀에서 "달마선묵전"을 여는 범주 스님이 그 주인공.

선도예전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선묵전은 노숙자 자활기금 마련을 위해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