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아비코(대표 이종만)는 서울기금으로부터 50억원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비코는 서울기금에 3자 배정방식으로 주식 15.45%를 제공하고 50억원을 확보했다.

회사측은 핸드폰 부품인 칩세라믹 인덕터를 대량 생산하는 데 자금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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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