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통신하이텔은 17일 레저방송에 1천650만원을 출자해 지분 3.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통하이텔은 위성채널의 광고대행사업권 진입을 위한 교두보 마련과 양질의 동영상 레저 컨텐츠 및 광고 수익원 확보를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레저방송의 자본금은 5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