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산공사 직원들 '한국서 부실정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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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영 부실채권정리기구인 화융자산관리공사(CHAMC) 간부 12명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자산관리공사(KAMCO)에서 부실채권 정리기법을 교육받는다.
이번 연수는 유료로 진행되며 연수 내용은 자산담보부채권(ABS) 발행, 국제입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인수합병(M&A) 등이다.
자산관리공사측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체코 등 공사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맺은 7개국 부실채권정리기관에도 교육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이번 연수는 유료로 진행되며 연수 내용은 자산담보부채권(ABS) 발행, 국제입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인수합병(M&A) 등이다.
자산관리공사측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체코 등 공사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맺은 7개국 부실채권정리기관에도 교육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