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정보의 바다서 '구직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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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취업사이트가 취업의 지름길"
김은혜(21)씨는 요즘 일하는 재미에 푹빠졌다.
지난 2월 신문 방송 등 언론분야 전문취업 사이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통해 평소 원하던 이벤트PD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3개월간의 "백수"생활끝에 우연히 미디어잡을 발견하고 곧바로 회원으로 등록한 후 1개월만에 공연기획사에 취직했다.
현재 김씨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문화 축제의 기획과 행사진행을 맡아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수십통의 이력서를 들고 백방으로 뛰어다녀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있는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는 게 구직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그렇다고 마냥 한숨만 쉴 수는 없는 일이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별을 따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채용포털사이트들은 구인구직 정보 외에 동영상 이력서 작성,헤드헌팅,취업 박람회,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능력과 근무조건 등이 채용회사와 맞아 떨어지면 그 즉시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일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지 않은 사람은 체용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에도 수백건의 구직정보가 올라와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채용사이트를 소개한다.
<>인크루트(www.incruit.com)=지난 1998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루평균 3천~4천여건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만3천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가장 큰 특징은 회원으로 등록하면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음성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전화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나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어로도 작성 가능한 온라인 이력서는 외국계기업과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구직 이력서 등록의 경우 다른 채용 사이트보다 많은 정보를 요구해 등록절차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누적 채용정보가 2만9천여건에 달한다.
하루에도 평균 9백여건의 새로운 구인공고가 올라온다.
이와 함께 구직자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또 채용정보통합 검색엔진인 잡스파이더를 이용하면 다른 채용사이트의 정보도 바로 볼 수 있다.
최근엔 아르바이트채용 정보검색엔진 알바스파이더를 추가,구직자의 관심분야에 맞는 일자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잡링크(www.joblink.co.kr)=기업과 구직자간 양방향 맞춤서비스가 특징이다.
구직자가 희망연봉,업종,직위,직무 등 8가지 조건을 설정하면 각 회사마다 지원가능.조정요.불일치 등의 결과가 나와 구직자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도 키워드 검색방법 등으로 구직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토털인재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일반정규직,프리랜서,아르바이트,고급인력 등 채용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혜(21)씨는 요즘 일하는 재미에 푹빠졌다.
지난 2월 신문 방송 등 언론분야 전문취업 사이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통해 평소 원하던 이벤트PD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3개월간의 "백수"생활끝에 우연히 미디어잡을 발견하고 곧바로 회원으로 등록한 후 1개월만에 공연기획사에 취직했다.
현재 김씨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문화 축제의 기획과 행사진행을 맡아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수십통의 이력서를 들고 백방으로 뛰어다녀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있는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는 게 구직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그렇다고 마냥 한숨만 쉴 수는 없는 일이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별을 따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채용포털사이트들은 구인구직 정보 외에 동영상 이력서 작성,헤드헌팅,취업 박람회,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능력과 근무조건 등이 채용회사와 맞아 떨어지면 그 즉시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일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지 않은 사람은 체용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에도 수백건의 구직정보가 올라와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채용사이트를 소개한다.
<>인크루트(www.incruit.com)=지난 1998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루평균 3천~4천여건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만3천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가장 큰 특징은 회원으로 등록하면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음성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전화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나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어로도 작성 가능한 온라인 이력서는 외국계기업과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구직 이력서 등록의 경우 다른 채용 사이트보다 많은 정보를 요구해 등록절차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누적 채용정보가 2만9천여건에 달한다.
하루에도 평균 9백여건의 새로운 구인공고가 올라온다.
이와 함께 구직자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또 채용정보통합 검색엔진인 잡스파이더를 이용하면 다른 채용사이트의 정보도 바로 볼 수 있다.
최근엔 아르바이트채용 정보검색엔진 알바스파이더를 추가,구직자의 관심분야에 맞는 일자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잡링크(www.joblink.co.kr)=기업과 구직자간 양방향 맞춤서비스가 특징이다.
구직자가 희망연봉,업종,직위,직무 등 8가지 조건을 설정하면 각 회사마다 지원가능.조정요.불일치 등의 결과가 나와 구직자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도 키워드 검색방법 등으로 구직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토털인재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일반정규직,프리랜서,아르바이트,고급인력 등 채용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