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카우리스메키 '걸작VS졸작' 展]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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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를 이해하고 원하는 소수만 만족시키면 된다"
컬트적인 풍자영화의 거장이자 오만한 자존심의 소유자인 카우리스메키 감독은 1957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83년 도스프예프스키의 소설을 코미디로 비튼 "죄와벌"로 데뷔한후 자본주의와 인생의 부조리를 풍자하고 조롱하는 블랙 코미디들로 주목받았다.
기자회견장에서도 거침없는 독설과 블랙유머를 날리는 그는 "내 영화를 남들의 영화와 비교하는 것이 싫다"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을 기피하는 것으로도 이름났다.
유럽 전통 예술영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보기드물게 "재미"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오징어 노동조합""천국의 그림자""햄릿,장사를 떠나다""나는 살인 청부업자와 계약했다""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모세를 만나다""저 멀리 구름은 걷히고"등이 있다.
컬트적인 풍자영화의 거장이자 오만한 자존심의 소유자인 카우리스메키 감독은 1957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83년 도스프예프스키의 소설을 코미디로 비튼 "죄와벌"로 데뷔한후 자본주의와 인생의 부조리를 풍자하고 조롱하는 블랙 코미디들로 주목받았다.
기자회견장에서도 거침없는 독설과 블랙유머를 날리는 그는 "내 영화를 남들의 영화와 비교하는 것이 싫다"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을 기피하는 것으로도 이름났다.
유럽 전통 예술영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보기드물게 "재미"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오징어 노동조합""천국의 그림자""햄릿,장사를 떠나다""나는 살인 청부업자와 계약했다""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모세를 만나다""저 멀리 구름은 걷히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