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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벤처 적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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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디지털미디어 분야 벤처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설립하거나 지분을 취득한 회사는 모두 17개사로 디지털미디어 관련 벤처기업이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PDA와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통합한 종합멀티미디어기기를 개발하는 싸이버뱅크에 80억원을 출자해 15.1%의 지분을 취득했다.

    또 디지털TV 데이터방송 시스템 전문기업인 포디엘에도 82억5천만원을 출자했다.

    해외에서는 CD와 DVD 플레이어용 엔진을 개발하는 데이터플레이에 55억원을 출자,2.4%의 지분을 확보했다.

    필리핀에는 CD롬 생산 현지법인 PSEC를 설립했다.

    인터넷 관련 분야에서는 인터넷통신기술을 보유한 새롬기술과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엠피온에 각각 4백40억원과 13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반도체 장비회사 스탁텍과 마이크로프로세서 관련 기술 보유 업체인 트랜스메타에 각각 2백억원과 77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미디어 사업과 인터넷 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회사에 지분을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벤처기업 투자를 위해 1천3백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절반 정도밖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지난해 MP3 콘텐츠 회사인 재즈멀티미디어,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기술업체인 인티그럴,통신기술 업체인 TRL과 프라임텔,반도체기술 업체인 마이크로유니티 등 11개사를 지분 매각 또는 청산으로 출자 관계를 정리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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