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MF 당시 정부보증 단기외채 전액상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환위기 당시 정부 지급보증으로 만기 연장됐던 국내 금융회사들의 단기외채가 전액 상환됐다.

    재정경제부는 한불종합금융 등 일부 종금사가 9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만기연장 외채 2억6천만달러를 모두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금융회사들이 지난 98년 4월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아 중장기(1∼3년)로 만기를 연장했던 2백21억달러의 외채가 정부 부담없이 모두 청산됐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