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자에 대한 각종 법적.경제적 불이익을 축소,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함으로써 신용불량자 급증에 따른 문제를 줄여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5일 ''개인파산의 급증과 대책''이라는 연구.분석 자료를 통해 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신용불량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잠재적 파산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