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부터 관심종목에 대한 주가.거래량 지표분석을 통한 매매신호와 예상실적 등 각종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해 주는 ''종목입체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의 화면에서 주가 및 거래량 지표분석은 물론 매매동향 기업개요 예상실적 파워호가 스팟분석 차트신호 뉴스공시 등 50여가지 기술적 투자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준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김완규 대신증권 사이버마케팀장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지표와 정보를 신속하게 제시해 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전문가처럼 높은 수준의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