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국제모바일인터넷포럼(MWIF) 정기회의를 주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보다폰 시스코시스템즈 등 국내외 43개 통신사업자들과 IT업체들이 참석한다.

MWIF는 지난해 1월 미국 새너제이에서 보다폰 SK텔레콤 등 대형 통신사업자들과 시스코 등 IT업체들이 중심이 돼 창설된 조직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전자 LG전자도 참여하고 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