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닥지수선물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오전 11시 45분 서킷 브레이커즈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닥선물은 5분간 거래가 정지된후 10분간 호가를 받아 12시에 매매가 재개됐다.

코스닥선물에서 서킷 브레이커즈는 선물기준가격이 전일종가대비 7% 이상 변동하고 이론가 괴리율이 3% 이상인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될 때 코스닥선물 거래가 5분간 정지되는 제도.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