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 등 11개社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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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컴 등 11개 업체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다반테크는 재심의,에이디티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는 28일 제7차 위원회를 열어 13개 업체에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심사 통과업체는 시그마컴을 비롯 위자드소프트 소프트맥스 서화정보통신 아이젠텍 인바이오넷 사이어스 마스타테크론 모보아이피씨 나라엠앤디 인프론테크놀로지 등이다.
이들은 4월중 공모를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오는 5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나라엠앤디는 LG전자 금형부문이 분사해 만들어진 업체로 매출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 등 6명이 33.6%,KTB네트워크 등 2개 업체가 9.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시그마컴은 컴퓨터 그래픽카드와 그래픽 보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5백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C게임 ''창세기전''으로 유명한 소프트맥스는 정영희 대표이사 등 3명이 74.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공모때 주당 예정가는 7만5천∼10만5천원(액면가 5천원 기준)이다.
이날 심사대상은 당초 15개였으나 에이스디지텍 탑시스템 등 2개사는 청구를 자진철회해 제외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그러나 다반테크는 재심의,에이디티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는 28일 제7차 위원회를 열어 13개 업체에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심사 통과업체는 시그마컴을 비롯 위자드소프트 소프트맥스 서화정보통신 아이젠텍 인바이오넷 사이어스 마스타테크론 모보아이피씨 나라엠앤디 인프론테크놀로지 등이다.
이들은 4월중 공모를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오는 5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나라엠앤디는 LG전자 금형부문이 분사해 만들어진 업체로 매출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 등 6명이 33.6%,KTB네트워크 등 2개 업체가 9.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시그마컴은 컴퓨터 그래픽카드와 그래픽 보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5백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C게임 ''창세기전''으로 유명한 소프트맥스는 정영희 대표이사 등 3명이 74.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공모때 주당 예정가는 7만5천∼10만5천원(액면가 5천원 기준)이다.
이날 심사대상은 당초 15개였으나 에이스디지텍 탑시스템 등 2개사는 청구를 자진철회해 제외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