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자교환기 TDX 개발과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이동전화기술의 상용화를 주도했던 공학박사 출신 통신 전문가.

미국 벨연구소에서 11년간 연구원으로 일했고 1980년대초 귀국, 주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근무했다.

한국통신진흥과 한국통신기술 사장, ETRI 원장, 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을 거쳤다.

좋고 싫음이 뚜렷하고 고집이 세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

부인 황영자(61)씨와 1녀.